언젠가, 소율이가
하도 주물럭대서 이제는 회색이 되어가는 고무찰흙을 내밀며, 뭘 만들어달라고 조르길래  '똥'을 만들어주었다.
인형들 엉덩이 밑에... 
엄청 깔깔거리며  뛰어가더니 이 책을 들고 오셨음.


소율이랑 내가 너무 좋아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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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mpty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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