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Hug Therapy

emptyroom 2010. 1. 29. 16:49




 짜증스러워 잠이 오지 않는 건지,
잠이 오지 않아서 짜증이 증폭되는 건지 모르겠다.
결국 이리저리 뒤척거리다 이부자리를 박차고 나왔다.  
그리고 인터넷 서핑에 나섰다가 발견한 이 그림.

왠지 마음이 누그러들면서 기분이 좋아진다.

기분 좋은 것들을 곁에 두고 가끔씩 발견하는 게 이래서 좋은 거야, 안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