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선, 내가 원하는 발명품이 두 가지가 있다.
한 가지는 '무인 자동차'인데, 보아하니 내가 노쇠하여 운전하기 힘들어지기 전에 '무인 자동차'가 상용화 될 것 같다. 지금이라도 당장 사용할 수 있어서 운전을 아예 시작 안 해도 된다면 더 좋겠지만서도 그만하면 만족스럽다.
다른 한 가지는... 이걸 어떻게 이름 붙이면 좋을까 모르겠는데 굳이 이름을 갖다 대자면 'personalized hair cutting system'정도? 이건 언제 나올지 기약이 없으니...
내가 짧은 머리를 좋아 하는데, 미용실에 가서 한 번도 마음에 맞는 머리 모양을 해서 돌아온 적이 없기 때문에 미용실 가는 게 공포스럽다. 맘에 드는 미용사를 만나는 것도 힘들고, 맘에 드는 미용사가 하는 머리라고 해서 항상 맘에 드는 것도 아니니까...
평생에 한 두번 정말 흡족한 머리 모양을 가져보기는 했었다. 그 땐 정말 그 머리모양이 그대로 굳어버리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생각한 것인데, 좋아하는 머리모양을 그대로 콕 찍어주는 개인 맞춤형 미용기기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다.
그런 기계만 한 대 집에 있으면, 미용실 갈 필요도 없고, 세계 어딜가도 안심인데....
3D 인쇄도 되는 판인데, 먼 미래에 머리모양 찍어주는 기계가 안나와줄까 하는 기대도 되는 것이. 이걸 보려면 얼마나 오래살아야 할까.
며 칠 전에 미용실 갔다가 또 폭탄 맞고 돌아와서 해 본 상상이다. 내 머리...어떡하면 좋누 ㅠ.ㅠ
한 가지는 '무인 자동차'인데, 보아하니 내가 노쇠하여 운전하기 힘들어지기 전에 '무인 자동차'가 상용화 될 것 같다. 지금이라도 당장 사용할 수 있어서 운전을 아예 시작 안 해도 된다면 더 좋겠지만서도 그만하면 만족스럽다.
다른 한 가지는... 이걸 어떻게 이름 붙이면 좋을까 모르겠는데 굳이 이름을 갖다 대자면 'personalized hair cutting system'정도? 이건 언제 나올지 기약이 없으니...
내가 짧은 머리를 좋아 하는데, 미용실에 가서 한 번도 마음에 맞는 머리 모양을 해서 돌아온 적이 없기 때문에 미용실 가는 게 공포스럽다. 맘에 드는 미용사를 만나는 것도 힘들고, 맘에 드는 미용사가 하는 머리라고 해서 항상 맘에 드는 것도 아니니까...
평생에 한 두번 정말 흡족한 머리 모양을 가져보기는 했었다. 그 땐 정말 그 머리모양이 그대로 굳어버리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생각한 것인데, 좋아하는 머리모양을 그대로 콕 찍어주는 개인 맞춤형 미용기기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다.
그런 기계만 한 대 집에 있으면, 미용실 갈 필요도 없고, 세계 어딜가도 안심인데....
3D 인쇄도 되는 판인데, 먼 미래에 머리모양 찍어주는 기계가 안나와줄까 하는 기대도 되는 것이. 이걸 보려면 얼마나 오래살아야 할까.
며 칠 전에 미용실 갔다가 또 폭탄 맞고 돌아와서 해 본 상상이다. 내 머리...어떡하면 좋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