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율이가 2주동안 아트캠프에 참여했는데, 그걸 끝내면서 전시회를 하였다.
발레든 짐클래스든 몸을 써야 하는데서는 소율이가 힘들어하기 때문에 나도 기운이 빠지는데, 전시회에 갔더니 우리 딸 그림이 너무 이뻐서 내 어깨가 으쓱으쓱 ^^
이것이 소율 화백의 대표작이다. 제목은 엄마란다. 몬스터인데 엄마라고...
이 그림 아래 있는 핑크색 동물은 '쥐'인데, 난 그 그림도 맘에 든다. 맨 아래, 까만바탕 그림은 제목이 불꽃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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