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에 자석 by 소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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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율이가  2주동안 아트캠프에 참여했는데, 그걸 끝내면서 전시회를 하였다.  

발레든 짐클래스든 몸을 써야 하는데서는 소율이가 힘들어하기 때문에 나도 기운이 빠지는데, 전시회에 갔더니 우리 딸 그림이 너무 이뻐서 내 어깨가 으쓱으쓱 ^^




이것이 소율 화백의 대표작이다.  제목은 엄마란다. 몬스터인데 엄마라고... 

이 그림 아래 있는 핑크색 동물은 '쥐'인데, 난 그 그림도 맘에 든다.  맨 아래, 까만바탕 그림은 제목이 불꽃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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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끼, 튜울립, 사과 안에 삼각형을 그려주고 소율님에게 색칠하시라 했다.

www.etsy.com/shop/SketchInc    이 사이트에서 파는 것들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은 것인데 무척 재미있었다. 배색하는 것도 배우고...  얼마나 재미 있는지  "이런식으로 색칠 하는거 너무 재밌어 엄마!"를 연발하셨음.  

소율이 책 중에  Elmer the patchwork elephant 가 있는데, 다음번엔 그걸 따라 그려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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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도 전에 그린 거라서 기억이 가물거린다.
맨 아래 동물을 그린 후에 엄마도 똑같이 그려야 한대서 그 바로 위 그림 하나는 내가 그렸다.
 그런데 소율이는 왜 다리를 여러개 그리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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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랑 무당벌레는 나무퍼즐을 대고 그린 후에 색칠한 것.  색연필로 채색 후 물로 덧칠해서 파스텔 느낌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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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율이가 그려준 예쁜 엄마 =)



한국에 있을 때 서현이라는 7살 언니를 만나서 그림을 그렸다.
그 언니가 그린 노란머리에 머리핀, 귀걸이, 목걸이를 걸고 있는 공주님을 보더니 엄마가 이렇게 바뀌었다. 
속눈썹도 길어지고 입술 생기고 노란 머리에 머리핀이랑 목걸이.. ㅎㅎ  


2011년 9월에 소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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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에 혹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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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온지 3주가 훌쩍 지났다. 아무 하는 일 없이 시간을 보내고 있노라니 보스턴에서의 일상이 그리워진다.
여기서 한 달은 더 지낼 것인데 뭘 하면 뿌듯하게 보낼 수 있으려나...

소율이는 시차를 적응하자마자 그림을 그렸다.
매일 외출을 해서 집에 붙어있는 시간은 별로 없지만, 어디에 있건 소율이랑 YY는 제 할 일을 쭉 잘하는 것 같다.

집안을 정리하다보니, 이 집에 이사왔을 때 쓰고 남은 벽지 한 조각이 눈에 띠었다. 그냥 버릴까 하다가 '여기에 그림 그려 볼래? 했더니 엄청 좋아하며 쓱쓱 그리기 시작한 그림.

명랑 토끼들.

 



이건 며칠 뒤에 그린 그림이다

내게 뛰어와 안기면서 ' 엄마 이거 펭귄이야 펭귄. 펭귄~~' 이라며 종이를 흔들흔들 보여주었다.
너무너무 잘 그렸다고 호들갑을 떨었더니 한장 더 그려보인 펭귄 2호도 감상하시라. ^_^


정말  그럴싸하네.... 이게 어쩌다 나온 걸까 아니면 의도적으로 그린걸까.. 궁금하다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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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31, 2011

기본 얼굴형태에서 약간의 변화를 주기 시작했다.
사람을 그리면 귀는 생략하고 마는데, 토끼라며 들고 온 이 그림은 쫑긋한 귀가 달린 것이 영락없는 토끼다.
화면이 가득 차게 큰 인물을 하나 그려놓고 빈 공간엔 빼곡하게 친구들을 그려넣는다.
소율이가 화면 가득 큰 그림을 그리는 걸 보니까 기분이 좋다. 나는 이렇게 대범하게 그림을 그리지 못했던 것 같은데. 

 

Jun 4. 2011
주목 할만한 변화 한 가지! 인물에 몸통이 생겨났다.
사람을 그릴 땐 여전히 얼굴 하나에 눈, 코, 입 그리고 팔과 다리가 얼굴에 붙어 있는 모양이었는데
토끼를 그리기 시작하면서 몸통도 생겼고, 팔 다리도 몸통에 붙어있는 꼴이다. 어쩔땐 여전히 얼굴에 팔이 붙어 있지만. 신기하다.
오른쪽 토끼는 몸통에 털도 그려넣었다. 이를 드러내며 웃고 있는게 참 익살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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