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라쥬

Activity & Crafts 2010. 3. 16. 06:59

우리말로 뭐라고 하는지 잘 모르겠는데, Clear contact paper 가 있다.
 비닐 한 쪽 면이 끈적끈적해서 끈적이지 않는 면을 테이프로 벽에 고정 시키면, 잡지에서 오린 그림이나 색종이를 붙여서 예쁜 작품을 만들 수 있다. 가을엔 나뭇잎을 주워와서 붙일 수도 있고..

지그재그 모양이 나는 핑킹가위로 여러가지 모양을 잘라서 소율이에게 붙이라고 하여 나온 작품.
평소 여러가지 모양들을 잔뜩 잘라 두었다가, 바쁠때 clear contact paper랑 같이 주면, 몇 십분은 엄마 혼자 일할 수 있는 좋은 놀이다.

그런데 이런것도 꼴라쥬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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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mpty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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