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파스.
밝은 색으로 밑부분을 가득 채워서 색칠 한  후, 검정색을 덮어서 칠하고 대나무살로 긁어서 그린 그림.
어렸을 때 내가 제일 싫어하는 색은 검정이었다.  머리랑 작은 눈 좀 칠하고 나면, 도대체 까만색은 쓸데가 없는 것이라.
맨날 까만색만 남아서 혼자 굴러다녔는데,  이 그라타주 기법을 배운 후로는 까만색이 남아나질 않았던 것 같다.
소율이도 엄마랑 비슷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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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mpty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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