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종이 그릇을 몇 개 사두었는데, 소율이가 자꾸 꺼내 쓰고서 깔깔거리며 좋아하길래,
포장지를 꺼내어 모자 만들기를 해 보았다. 이미 한참 전 일이군.
저 주황생 망사는 귤이나 양파가 들어 있던 것인데, 보면 볼 수록 우아하다.
안에 솜을 집어 넣어서 인형을 만들어도 예쁠 것 같은데, 아직 한번도 시도해보지는 못했다.
마늘을 담아서 파는 흰색 망사도 같이 인형 만들기 하면 재미있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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