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모빌이라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 제목을 바꾸었다. 풍경. 

내가 갖고 싶은 것 중 하나가, 대청마루에 걸려있는 풍경이다. 작은 물고기 모양이 바람에 흔들리면 맑은 소리를 내는...

우리집엔 맨들맨들하고 시원한 마루는 없으니까 집 안에 달아놓은 알록달록 종이 물고기로 만족.

지금 든 생각인데, 뒤뜰쪽으로 이어지는 저 문을 미닫이로 만들고 묵직한 나무로 우리 옛날식 마루를 만들면 좋겠다. 그 위에 처마도 달고 옆에 물장난 할 수 있는 옛날식 수도꼭지랑 시멘트 샘도 있으면 좋겠고. 아- 자갈밭도 갖고 싶고...  

그래도, 오늘따라 우리집 푸른 소나무가 너무 멋져보인다.  오! 저 밑엔 평상을 놓으면 어떨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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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mpty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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