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dough Recipe

Activity & Crafts 2010. 4. 12. 06:43


Homemade playdough
4 cups flour
2 cups salt
4 cups water
6 tbsp vegetable oil
8 tsp cream of tartar
food coloring

Mix all ingredients in a large pot. Cook and stir over low/medium heat until play dough is completely formed and no longer sticky(pulls away from sides of pot and has consistency of playdough). Dump onto table or allow to cool in pot for about 30minutes. Knead large mound of dough until smooth and round(you can add small amounts of flour if sticky until desired consist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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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시간에 배운 건데 선생님이 레시피를 메일로 보내 주시어 집에서도 만들어 보았다.
Tartar 크림이 없어서 그건 빼고 했다.  그걸 넣었다면 훨씬 푹신푹신하고 감촉이 좋은 반죽이 만들어졌겠지만 빼고 만들어도 큰 지장은 없다.

주의할 것은
첫째, 소금은 완전히 녹여서 넣어야 한다는 것(물에 소금을 풀어넣고 하면 편하겠다!) ; 나는 집에 고운소금이 없어서 그냥 왕소금을 집어 넣었는데 그게 완전히 녹질 않아서, 다 만든 뒤에 늦게서야 반죽이 질척해졌다.

둘째, 냄비에 넣고 반죽을 가열하다 보면 이게 반죽인지 뭔지 그냥 포기하고 싶어질 것이다. 그러나! 일단 레시피를 믿고 반죽이 다 익어서 질척해지지 않을때까지 계속 저어줄 필요가있다.

셋째, 어느 정도 식힌 후, 반죽을 조금씩 떼어서 각각 다른 색의 물감을 반죽 안에 넣고 물감이 완전히 퍼질때까지 계속 주물럭 주물럭~ 이때도 물감이 잘 섞이지 않거나 너무 많아서 흐른다 하여 중간에 포기하면 안된다.

플레이 도우의 장점이라면,
우선은 모두 식재료로 만들었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고(소율이가 오랫동안 고무찰흙에 빠졌었는데, 피부에 별로 좋지 않아서 플레이도우를 시도했다), 오일과 소금이 들어가서 쉽게 마르지 않아 일반 밀가루 반죽보다 오래 가지고 놀 수 있다. 또, 일반 반죽보다 가볍고 뽀송한 질감이어서 뭔가를 만들기가 훨씬 수월하다.  Tarter크림이 들어가면 더 폭신거렸을텐데...  
어쨌건, 이 Homemade playdough는 다음에 놀이치료를 할 기회가 생긴다면 활용해보고 싶은 재료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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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mpty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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