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5일만에 완성했다.
열심히 운동을 해야 할 나이에, 집안에 오그리고 앉아서 바느질만 하려니 왠지 눈도 침침해지는 것 같고... -.-
오랫동안 할 일은 아닌 듯
기교가 필요 없어서 뜨개질 하는건 별로 어렵지는 않은데, 가운데로 자꾸 말려서 이걸 제대로 쓸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한번 만들어봤다는데 의의를 두자.
어떻게 저 털실방울이 코에 달려있는지 궁금하신 분들.
네, 대바늘에 털실 꽂아서 손으로 들고 있는겁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