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부터 눈 한쪽이 빨갛게 부어올랐다.
월요일만 되면 병원에 빨리 가야겠는걸, 마음이 조급했는데 거의 다래끼라는 진단이 확실해지면서 집에서 찜질이나 가끔씩 해주기로 했다. 아- 귀찮다 귀찮아.
소율이는, 아마도 어제 마블링을 실컷 즐긴 후에 (마블링 물감이 심히 의심스럽다) 온몸이 가렵다고 계속 긁어대면서 밤잠까지 설쳤다. 위급한 병이 아니라 다행이지만서도, 아- 되게 귀찮다 귀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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