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설음

Diary 2011. 3. 23. 12:43

어찌어찌 하여 이력서를 써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당장 뭘 하겠다는 건 아니고, 내 이력으로 뭘 할 수 있는지 조언을 얻으려고;; )
과거를 되짚다 보니, 내가 나의 일이나 전공에서 너무 멀어져 있음을 새삼 느꼈다.
아! 까마득하기만 하다.  뭘 다시 할 수는 있을까.  
아니, 뭘 다시 하고 싶기는 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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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mpty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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