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만은 아직인 게냐" 였던가?
미실이 마지막으로 덕만을 만나고 싶어하는 마음을 넌지시 드러낸 채
둘은 결국 만나지 못하고 끝을 맺고 말았다.
미실이 덕만에게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이었을까?아! 미실.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김명민이 보여 주었던 강마에의 카리스마에 폭 빠져서 얼마간 헤어나오질 못했는데
미실의 매력 또한 그에 버금가는 것 같다. 미실이 죽고나니 마음이 허전해져 오는것이....
미실의 카리스마가 빠진 선덕여왕을 무슨 재미로 보나...
아- 원래 계획했던 50회에서 끝을 맺지 그래요 MBC.
다음 회를 보는게 좀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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