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

Diary 2010. 8. 4. 09:08
어제 오후에 보스턴에 도착했다.
출국 전날 갑자기 열이 오르던 소율이는 오늘 새벽, 생애 최초 코피를 쏟았다.
우리 가족은 어제 오후 6시부터 잠을 자기 시작해서 오늘 아침 6시에 일어나 '시차 적응은 다 되었군!' 하고 생각 했는데 장보러 잠깐 외출한 시간과 밥을 먹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하루 종일 잠만 잤다. 그래도 오늘 밤에 잠을 청하는 덴 문제가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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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mpty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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