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벌레

Activity & Crafts 2010. 4. 10. 14:07


테이프로 공을 연결해서 붙이면 애벌레가 돼요.

항상 테이프로 뭔가를 붙이고 싶어해서 만들어봤다.  
공을 연결하면서 좋아하고, 완성 하자마자 훽 던지면서 망가뜨리는 쾌감을 심히 즐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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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ters

Activity & Crafts 2010. 4. 10. 13:39
                                                                                                             Colored by Soyul


 소율이가 좋아하는 몬스터 컵이 있다.
그 컵을 사줄 때도 소율이의 의견을 존중하여 산 것으로, 왜 이 몬스터들이 좋은지는 모르겠는데  소율이는 몬스터를 좋아한다.
하루는 그 컵에 있는 몬스터들을 그려달라고 하더니 이렇게 색칠을 하였다.
색깔도 소율이가 직접 골랐는데, 내 생각엔 오리지널보다 훨씬 이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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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라쥬

Activity & Crafts 2010. 3. 16. 06:59

우리말로 뭐라고 하는지 잘 모르겠는데, Clear contact paper 가 있다.
 비닐 한 쪽 면이 끈적끈적해서 끈적이지 않는 면을 테이프로 벽에 고정 시키면, 잡지에서 오린 그림이나 색종이를 붙여서 예쁜 작품을 만들 수 있다. 가을엔 나뭇잎을 주워와서 붙일 수도 있고..

지그재그 모양이 나는 핑킹가위로 여러가지 모양을 잘라서 소율이에게 붙이라고 하여 나온 작품.
평소 여러가지 모양들을 잔뜩 잘라 두었다가, 바쁠때 clear contact paper랑 같이 주면, 몇 십분은 엄마 혼자 일할 수 있는 좋은 놀이다.

그런데 이런것도 꼴라쥬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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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quested by HS, Paid by YY &  Arranged by Soy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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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ity & Crafts 2010. 3. 16. 06:49

소율이가 그린 꽃.
훌륭한 구도와 색깔, 참 잘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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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소율

Activity & Crafts 2010. 3. 16. 06:48
요즘 소율이와 미술수업을 하나 듣고 있는데
소율이가 물감에 지대한 관심을 보여서 저번주에 하나 사주었다.
맨날 펜과 크레파스만 사용하다가 붓과 물감을 사용하는 게 색달랐던지 꽤 오랫동안 혼자서 작품활동에 몰두하였다. 소율이에게 욕실에 자리 하나 마련해주고, 난 거실에서 영화보고 놀았...
암튼, 미술수업에서 매번 새로운 재료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어서 참 좋다. 그런데 다음주가 벌써 마지막 수업이군.



연두색 팔레트는 얼음 얼릴때 쓰는 통. 팔레트가 없어서 그냥 한번 써봤는데 아주 딱이다.
화이트 보드는, 친하게 지내던 지인께서 한국으로 돌아 가실때 남겨주신 물건인데, 자석을 붙이고 놀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물건을 펼쳐둘 때 참 쏠쏠하게 잘 써먹는 것 같다.
수채화 물감으로 그림을 잔뜩 그렸다가도 욕실에서 한번 씻어주면 이렇게 또 그릴 수도 있고...


이건 소율이식 꽃그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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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눈이 퀭해진 토끼.
눈 토끼를 만들었던 다음날, 소율이와 함께 가족을 만들어주고 왔다.

아빠토끼가 엄마토끼를 안아주고 있는 장면.
소율이의 끈질긴 요청으로 아기 토끼를 만들어서 엄마토끼 팔에 안겨주고야 집에 돌아올 수 있었다. 사진엔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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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수업에서 알게된 녹말가루의 신기한 성질.

녹말가루에 물을 섞어서 약간 질게 반죽을 하면, 액체과 고체의 성질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독특한 놀이감이 된다.  미술수업 시간에 녹말가루 반죽을 처음 접해보고 소율이와 나는 거의 넋이 나갔더랬다.
다음 날, 집에 있는 녹말가루를 빨래통에 몽땅 털어 넣어 반죽을 해서 놀았더니 어느새 YY 퇴근 시간. 정말 하루종일 놀았다. Costco에서 녹말가루를 대량으로 사두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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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cker

Activity & Crafts 2010. 3. 16. 06:25

소율이가 좋아하는, 그리고 내가 너무 좋아하는 스티커 시리즈가 있다. Eye like sticker
사진으로 된 스티커로  모양이나 색감이 너무 예뻐서 난 아무데나 붙이기 아까워 보이는데, 소율이는 개의치 않고 아무데나 척척. -.-  작년에 한국 갈 때, 비행기 안에서 어떻게 시간을 보내나 걱정스러워  eye like stickers도 두 권 준비했었는데 아주 효과 만점이었다.

책을 사면 대개는 아마존을 이용하는데,  이 스티커는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이나 가격이 거의 똑같아서 그냥 서점에서 구경하고 아주 가끔 구입한다.  몇달 전, 같은 회사에서 Animal이라는 스티커가 새로 나와서 큰 맘먹고 한권 샀다.  예전에 소개한바 있는 Food play라는 책이 유행을 하면서 나온 아류작 같은데, 갖가지 야채와 눈 모양 스티커를 함께 넣어 두어서 창의적으로 작품을 만들 수 있게 구성해 놓았다.
소율이가 좀 더 크면 더 재미난 것들을 만들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지금도 충분히 잘 즐겼던 스티커다.

요즘 소율이 작품으로 우리집 벽이 아주 알록달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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