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ee_Hello

Music/For me 2011. 6. 19. 14:04

Hello




에피소드 hello를 보다가...  
정말 좋아했던 곡인데 까맣게 잊고 지냈다.  
내 기억의 다락방 Glee.

A House Is Not A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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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ee_True Colors

Music/For me 2011. 6. 18. 14:09
요즘 즐겨보고 있는 Glee.  
오늘 본 에피소드 끝 부분을 장식한 노래인데, 너무 사랑스러워서 옮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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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31, 2011

기본 얼굴형태에서 약간의 변화를 주기 시작했다.
사람을 그리면 귀는 생략하고 마는데, 토끼라며 들고 온 이 그림은 쫑긋한 귀가 달린 것이 영락없는 토끼다.
화면이 가득 차게 큰 인물을 하나 그려놓고 빈 공간엔 빼곡하게 친구들을 그려넣는다.
소율이가 화면 가득 큰 그림을 그리는 걸 보니까 기분이 좋다. 나는 이렇게 대범하게 그림을 그리지 못했던 것 같은데. 

 

Jun 4. 2011
주목 할만한 변화 한 가지! 인물에 몸통이 생겨났다.
사람을 그릴 땐 여전히 얼굴 하나에 눈, 코, 입 그리고 팔과 다리가 얼굴에 붙어 있는 모양이었는데
토끼를 그리기 시작하면서 몸통도 생겼고, 팔 다리도 몸통에 붙어있는 꼴이다. 어쩔땐 여전히 얼굴에 팔이 붙어 있지만. 신기하다.
오른쪽 토끼는 몸통에 털도 그려넣었다. 이를 드러내며 웃고 있는게 참 익살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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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ty가 소율이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 목록을 보내주었다.
몇 몇 책은 내게도 익숙한데 반 이상은 모르는 책이다.
도서관에서 찾아봐야지.

 " Here are some books the girls loved when they were little.
They are mostly all classics and available at any American
library:

Margaret Wise Brown
   Goodnight Moon
   Pat The Bunny
   Pat the Cat
   The Runaway Bunny
   The Littlest Fir Tree

 Author?
       The Little Engine that Could

Author?
       The Little Red Hen

Dr. Seuss
   Green Eggs and Ham
   One Fish, Two Fish, Red Fish, Blue Fish
   The Sleep Book

Lois Lenski - The Mr. Small Books:
   The Big Book of Mr. Small
   More Mr. Small
   The Little Farm
   Cowboy Small
   Policeman Small
   Fireman Small
   The Little Auto
   The Little Sailboat
   The Little Train
   Pilot Small


Ezra Jack Keats
   The Snowy Day
   Peter’s Chair

Author?
   On Mother’s Lap

Russell and Lillian Hoban
   Bread and Jam

Robert McCloskey
   Blueberries for Sal
    One Morning in Maine
   Make way for Ducklings

Eve Rice
       New blue Shoes

Author?
       Wait for William

Author?
       White Snow, Bright S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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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굴

Activity & Crafts 2011. 5. 26. 12:25

 

유치원에서 아이들이 만든 작품이다.
집에서 폐품을 가져와 달라더니 이런 멋진 작품을 만들었다.
아이들이 만든 개미들이 떼를지어 땅속에 놓인 길을 따라 가고 있는 모습이다.
소율이 개미는  오른쪽 아래에 있다.  바로 소율이 머리 부분 쯤

집에서 다시 시도해봐도 재미있을 것 같다.  땅 속에서 겨울잠 자는 동물들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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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ity & Crafts 2011. 5. 21.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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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율이가 만든 카드.  
카드에 붙어 있는 지점토로 만든 별모양 목걸이... 소율이가 한 것은, 저 별 모양 색칠 한게 다일 테지만 색깔 참 이쁘네. ^_^

카드 안쪽은..


Dear, Mommy
I love to take walks with you!
I love you a lot!
Happy mother's day!
"This is us walking" 

Love, Soyul 

우리 딸이 엄마랑 걷는걸 이리도 좋아 하는지 몰랐네.
 내 모습 위랑 옆에 있는 그림이 그냥 낙서가 아니고 뭔가 의미로운 것이었는데...  
소율이가 설명해 준 것을 잊어버렸다. 다시 물어봐야지. 

 이미 한참 지났지만...  Happy Mother's day!
난 부모님들께 카드도 안 보내 드렸는데....    저만 이런거 받아서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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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색 그림이 소율이가 그린 '여우'다. 
뽀족한 귀 하며 날렵한 궁둥이가 여우같다.  
왜 다리가 세개일까 생각했다가 맨 바깥 쪽의 것은 '꼬리'구나 싶어서 웃음이 나왔다.
예전에 소율이가  아빠를 그렸다며 그림 한 장을 펄럭이며 달려 왔었는데, 글쎄 오줌 싸고 있는 아빠였다.
두 다리 사이로 오줌 한 줄기를 그려 넣은 것이 아주 명작이었는데..... 그 그림이 어딜 갔는지 찾질 못하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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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소율이는 유치원에서 곤충에 대해서 배우고 있다. 그리고 집에오면 무한반복으로 부르는 노래.

 Big bugs, small bugs
Climbing on the wall
Never never falling
Bugs, bugs, bugs!

언젠가 개미 그림이라며, 유치원에서 그린 그림을 몇 장 들고 왔는데 너무 개미랑 닮아서 깜짝 놀랬다.
아이구야...
더듬이도 있고, 다리도 여섯개!
근데 아래 그림은 지네에 가깝구나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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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소율이가 많이 달라져서 유치원 선생님들이 놀라고 계시단다.
소율이의 말이 늘기도 했거니와 목소리가 아주 커져서, 이제 무슨 얘기를 하는지 잘 알아들을 수 있다고 하신다.  
친구들이랑 더 많은 놀이를 하고, 관계도 돈독해졌다고 하니...  참 기쁘다. 

그래서인지 그림도 예전과는 다르다.  
그림 속에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등장하기 시작했고, 함께 의미로운 활동을 하고 있다.
사람 모습은 그리 달라진 게 없는데,  사람들마다 나름의 특징이 생겼고,  좀 더 활동성을 띠게 되었다.  
손에  도구를 쥐어 주는 것도 재미나다.  소율이의 그림 폴더를 하나 만들어 줘야 할까? 

<친구들과 놀고 있는 소율 ; 아빠 학교에 놀러가서 화이트 보드에 그린 그림> 

<엄마, 한 손에는 인형을 한 손에는 크레파스를 들고 인형에 색칠하고 있는 그림>
요즘에 엄마 그림을 그리면 우리딸은 정교하게도 점을 꼭 찍어준다. 이 그림엔 두 점만 찍어주어 고맙다 딸아. ㅠ.ㅠ  

<양치하고 있는 엄마, 한 손엔 치솔.>
왼쪽 손에 들고 있는 게 치솔이다. 이도 보이고. 소율이가 나를 그릴 때 자꾸 이를 그린다. 뭔가 복잡한 분석에 들어가야 할 것 같은 데.. 맨날 엄마랑 양치하느라 실랑이 해서 이런 그림도 그렸겠지 생각했다.
 

<똥싸고 있는 아빠> 
뿔룩 튀어나온게 엉덩이인지, 응가인지 잘 기억이 안나지만... 
특이하게도,  소율이의 그림 속에서 아빠는 종종 화장실에서 일을 보고 있다. 날카로운 현실반영!
 

<소율이의 유치원 선생님 Jamie> 
소율이가 사물의 특징을 잘 잡아서 그림에 담아내는 게 참 좋다.  소율이의 눈에 Jamie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이 턱수염이었나 보다.  '엄마 이거 Jamie야 Jamie! 이게 수염이고..'  라면서 그림을 설명해 주는데, 얼마나 웃음이 나오던지...
  Jamie에게 이 그림을 사진으로 찍어서 이메일로 보냈더니, 너무 좋아하시더라.  하하 참, Jamie는 소율이 유치원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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