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마음이란 미묘하기 짝이 없다.
너그러울 때는 온 세상을 다 받아 들이다가 한번 옹졸해지면 바늘하나 꽂을 여유조차 없다." - 법정 -
나는 때로 나의 옹졸함이 빤히 보이는데도 이를 멈출수가 없다. ('때때로'가 아니라 '여차하면' 이던가?)
그럴땐, 마음에 바늘 하나 꽂을 여유조차 없다는 말이 어찌나 잘 와닿는지... 너그러울땐 온 세상을 다 받아 들일것 처럼 굴다가 말이지... 마음이 호박 같으면 좋겠다. 누가 바늘로 아무리 찔러대도 꿈쩍하지 않고 덩그러니 있을 수 있게.
지지난 주 부터, 발레!를 시작했다. 작문이랑.
지난 주엔 소율이가 감기에 된통 걸려서 유치원엘 가지 못하였기 때문에, 나도 발레니 작문이니 하나도 듣질 못했다.
그리고 오늘 발레하러 갔더니 우리 선생님이 날 몰라보는 것이다. 처음부터 좀 어색하게 인사를 받는가 싶더니만, 탈의실로 들어간 나를 따라와 얼굴을 쭉 내밀고서는 '등록한 거 맞느냐. 누군지 잘 몰라 보겠다'며 당황스러워했다. 수업 첫날 바로 당신 뒤에서, 내 그리 열심히 따라 했건만... 이름도 어렵다면서 몇 번을 물어봤으면서... 한 번도 본 적이 없다니. -.- 그래,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니다... 담번엔 절대 빠지지 말아야지, 소율이를 대동하고 갈지언정.
그리고, 수업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평소에도 인사를 잘 건네던, 우리 이웃에 사는 '사라'라는 아이의 베이비 시터를 만났다.
그래, 어제도 딱 그 시간, 그 장소에서 한 5분 이상은 얼굴을 뚫어지게 쳐다보며 얘기를 나누었다. 그런데, 얘기를 나누다 보니 이 사람이 날 전혀 몰라보는 것이다. 그래서 어제 이런저런 얘기했던 그 사람이 바로 나다! 며칠 전에 그 사람도 나다!고 했더니... 미안하다며 애가 없어서 몰라 봤다고 했다. 애는 어딜 갔냐고.. 그래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니다. 사람을 식별하는 방법이 다를 수도 있지.
소율이와 내가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감기를 이어가다가
오늘은 둘이서 함께 감기를 나눴다.
봄이 올락말락 하는 내내 집안에 감기가 가실 날이 없다. 정말 지긋지긋하다.
소율이 재워놓구 유자차 두잔째 들이붓고 있다.
어깨엔 찜질팩 올려놓고...
오후 5시쯤엔 보스턴에 도착했어야 할 YY는 비행기가 연착되는 바람에 새벽에나 도착할 것 같으니 먼저 자라고 전화했다.
아- 저눔의 비행기는 한번도 제때 오는 적이 없구나...
오늘을 끝으로 당분간 YY 혼자 비행기 타고 멀리 떠날 일이 생기지 않길 바란다. 이래저래 잔인한 3월, 4월!!
꽃피면 모든게 다 좋아지리~ 꽃만 피면.
소율이랑 만든 뼈다귀
처음으로 석고를 만져보았는데, 사용하는게 익숙치 않아서 다리 쪽이 부실하게도 다 부셔졌다.
다시한번 하면 진짜 잘 할 수 있는데... 할로윈 때 다시 만들어서 대문에 붙여놓을까? ㅎㅎ
몇 주 전, 간만에 포근한 날씨덕에 슬슬 걷는다는게 보더스까지 흘러들어갔다.
곧 문을 닫을 보더스는 여느때보다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렸지만, 책이 뭉텅뭉텅 빠져있어서 무척이나 휑- 했다.
책꽂이까지 가격표를 붙여 내놓은 것을 보니 마음이 안좋았는데, 소율이가 좋아하는 책 몇 권을 발견하고는 이내 들뜨고 말았다 ;;)
이 Human Skeleton Kit 는 값이 좀 비싸서 살까말까 고민을 했는데(30% 할인해서 17달러쯤 줬다), 소율이가 최근에 사람 뼈 만들기 하고 싶다고 노래를 불러서 큰 맘 먹고 산 것이다 (우리집에 오래 전에 도서관에서 얻어온, 이거랑 똑같은 eye witness에서 나온책이 있는데, 그걸 소율이가 잘 쳐다보면서 논다. 언젠가 한 번, 사람뼈 같이 만들어 보자고 했더니, 그 책만 보이면 뼈 만들자고 하는 것이다. 아직 어려서 무서운걸 모르는거겠지).
유치원에서 돌아와서는 이걸 보고 어찌나 좋아하던지! 당장 만들겠다고 야단법석인 것을 주말이 되어야 만들 수 있다고 했더니 서럽게도 엉엉 울어댔다. 하하 귀여운것.
그렇게 삼일 동안 아침 저녁으로 참았다가 드디어 주말에 개시!
Kit 엔 석고가루랑 모형 틀, 형광색 염료와 접착제 그리고 안내책자, 포스터가 들어 있다. 값에 비해 부실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석고 가루만 다시 사면 몇 번이고 만들 수 있다며 위로를 했다. 할로윈이 되면 호박과 함께 빛을 발하게 해주마.
석고 가루에 물 붓기.
경험자들은 알겠지만, 이런 그릇은 석고를 반죽하는 데 결코 적합하지 않다. 물그릇과 석고를 담은 그릇이 바뀌어야 옳았던 것을.. 일단 석고가 굳고 나면 얼마나 단단하게 그릇에 달라 붙는지... 끝내 그릇 씻는 것을 포기하고 버리고 말았다. 중학교 땐가 미술시간에 석고반죽은 고무그릇 같은 데 해야 한다고 배웠는데, 다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그릇이 유연해야 석고가 떨어진다.
석고가루에 물을 부어 잘 섞어 주는데, 이때 공기방울이 빠져 나가도록 그릇을 톡톡 두드려주어야 한다. 공기방울이 그대로 있으면 뼈에 골다공증이 생기는 것이다.
우리는 설명서에 있는 그대로 물의 비율을 맞추었는데, 그러다보니 반죽이 너무 뻑뻑해서 두개의 틀 중 하나를 다 완성할 때 쯤 되어서 석고가 거의 굳어 버리고 말았다. 저렇게 스픈으로 찔끔찔끔 붓지 않고 그릇채 콸콸 쏟아 부었다면, 시간이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아서 두번째 모형도 문제없이 끝냈을 지도 모를 일이고...
아무튼, 다리쪽 만들 때쯤 석고가 다 굳어버려서, 굳은 석고를 물에 녹여 겨우겨우 틀에 부었더니 심하게 부실한 다리뼈가....ㅜ.ㅜ
틀에 부은 석고는 하룻동안 완전히 말린 후에, 틀을 뒤집어서 빼 내고, 형광색으로 붓칠한다.
소율이가 붓을 담고 있는 저 작은 통에 형광염료가 들어있는데, 질감이 풀처럼 단단하게 끈적거린다. 겉으로 봐선 애들 장난감처럼 보이는데, 이게 얼마나 강력한지 어두운 곳에서 밝게도 빛나서 밤이 되면 섬뜩하려니와 옷에 묻으면 아무리 빨아도 지워지지 않아서 사진에 보이는 소율이 윗옷은 버리게 생겼다 ( 밤에 무섭다고 울고불고 -.-;;)
완성된 작품은 어디 두기도 부적절하고, 무섭기도 해서 (게다가 밤이 되면 형광빛이 장난 아니게 빛을 발해서) 다시 상자에 넣어두었다. 이사갈 땐 땅에라도 묻어주고 가야 할 듯. 덜덜
어찌어찌 하여 이력서를 써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당장 뭘 하겠다는 건 아니고, 내 이력으로 뭘 할 수 있는지 조언을 얻으려고;; )
과거를 되짚다 보니, 내가 나의 일이나 전공에서 너무 멀어져 있음을 새삼 느꼈다.
아! 까마득하기만 하다. 뭘 다시 할 수는 있을까.
아니, 뭘 다시 하고 싶기는 한 걸까.
며칠 전에 내 동생 홍차와 전화통화를 하였다.
홍차는, 엄마가 '무소유'를 읽고 싶어하시는데 법정 스님께서 별세하신 후에, 그 책이 인쇄가 중단되었기 때문에(그 분의 유언대로) 중고 책도 7만원을 웃돈다는 소식을 전했다. 찾아보니 내가 작년 여름에 한국에서 가져왔는지 여기 책꽂이에 꽂혀있었다. 기억하고 싶은 구절을 좀 정리하고, 정리가 끝나는대로 엄마에게 보내드릴까 보다. 책주인 YY에게 허락을 구하고...
비독서지절 그러나 진짜 양서는 읽다가 자꾸 덮이는 책이어야 한다. 한두 구절이 우리에게 많은 생각을 주기 때문이다. 그 구절들을 통해서 나 자신을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양서란 거울 같은 것이어야 한다. 그래서 그 한권의 책이 때로는 번쩍 내 눈을 뜨게 하고, 안이해지려는 내 일상을 깨우쳐 준다. 그와 같은 책은 지식이나 문자로 쓰여진 게 아니라 우주의 입김 같은 것에 의해 쓰여졌을 것 같다.
가을은 인간의 역사는 어떻게 보면 소유사처럼 느껴진다. 보다 많은 자기네 몫을 위해 끊임없이 싸우고 있다. 소유욕에는 한정도 없고 휴일도 없다. 그저 하나라도 더 많이 갖고자 하는 일념으로 출렁거리고 있다. 물건만으로는 성에 차질 않아 사람까지 소유하려 든다. 그 사람이 제 뜻대로 되지 않을 경우는 끔찍한 비극도 불사하면서. 제 정신도 갖지 못한 처지에 남을 가지려 하는 것이다. 크게 버리는 사람만이 크게 얻을 수 있다는 말이 있다. 물건으로 인해 마음을 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한 번쯤 생각해 볼 말씀이다. 아무것도 갖지 않을 때 비로소 온 세상을 갖게 된다.
너무 일찍 나왔군 똑같은 조건 아래서라도 희노애락의 감도가 저마다 다른 걸 보면, 우리들이 겪는 어떤 종류의 고와 낙은 객관적인 대상에 보다도 주관적인 인식 여하에 달린 것 같다. 아름다운 장미 꽃에 하필이면 가시가 돋쳤을까 생각하면 속이 상한다. 하지만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가시에 저토록 아름다운 장미꽃이 피어났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감사하고 싶어진다. 흙과 평면공간 그러던 어느날 그 흙탕길을 걸으면서 문득 생각이 피어올랐다. 잘 산다는 것은 결코 편리하게 사는 것만이 아니라는 것을. 우선 우리는 보행의 반경을 잃은 것이었다. 그리고 차단된 시야 속에서 살았던 것이다. 걷는다는 것은 단순히 몸의 동작만이 아니라 거기에는 활발한 사고 작용도 따른다. 툭 트인 시야는 무한을 느끼게 한다.
그곳에는 수직 공간은 있어도 평면 공간은 없었다. 그래서 이웃과도 온전히 단절되어 있었다. 오르내리는 엘리베이터 속의 얼굴들도 서로가 맨숭맨숭한 타인들.
탁상시계 이야기 지난해 가을, 새벽 예불시간에 일어난 일이었다. 큰 법당 예불을 마치고 판전을 거쳐 내려오면 한 시간 가까이 걸린다. 돌아와 보니 방문이 열려 있었다. 도둑이 다녀간 것이다. 평소에 잠그지 않는 버릇이라 그는 무사통과였다. 살펴보니 평소에 필요한 것들만 골라 갔다. 내게 소용된 것이 그에게도 필요했던 모양이다.
그래도 가져간 것보다 남긴 것이 더 많았다. 내게 잃어버릴 물건이 있었다는 것이 적잖이 부끄러웠다. 물건이란 본래부터 내가 가졌던 것이 아니고 어떤 인연으로 해서 내게 왔다가 그 인연이 다하면 떠나가기 마련이라 생각하니 조금도 아까울 것이 없었다. 어쩌면 내가 전생에 남의 것을 훔친 그 과보인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빚이라도 갚고 난 듯 홀가분한 기분이다.
그런데 그는 대단한 것이라도 있는가 싶어 있는 것 없는 것을 샅샅이 뒤져 놓았다. 잃은 것에 대해서는 조금도 애석하지 않았느데 흐트러 놓고 간 옷가지를 하나하나 제자리에 챙기자니 새삼스레 인간사가 서글퍼지려고 했다.
당장에 아쉬운 것은 다른 것보다도 탁상에 있어야 할 시계였다. 도군이 다녀간 며칠 후 시계를 사러 나갔다. 이번에는 아무도 욕심내지 않을 허름한 것으로 구해야겠다고 작정. 청계천에 있는 어떤 시계 가게로 들어갔다. 그런데, 허허, 이거 어찌된 일인가. 며칠전에 잃어버린 우리 방 시계가 거기서 나르 ㄹ기다리고 있는 게 아닌가. 그것도 웬 사내와 주인이 목하 흥정 준이었다.
나를 보자 사내는 슬쩍 외면했다. 당황한 빛을 감추지 못했다. 그에게 못지않게 나도 당황했다.
결국 그 사내에게 돈 천원을 건네주고 내 시계를 내가 사게 되었다. 내가 무슨 자선가라고 그를 용서하고 말고 할 것인가. 따지고 보면 어슷비슷한 허물을 지니고 살아가는 인간의 처지인데. 뜻밖에 만난 시계와의 인연이 우선 고마웠고, 내 마음을 내가 돌이켰을 뿐이다.
용서란 타인에게 베푸는 자비심이라기보다, 흐트러지려는 나를 나 자신이 거두어들이는 일이 아닐까 싶었다.
회심기 우리 마음이란 미묘하기 짝이 없다. 너그러울 때는 온 세상을 다 받아들이다가 한번 옹졸해지면 바늘하나 꽂을 여유조차 없다.
그 여름에 읽은 책 읽는 다는 것은 무엇일까?
다른 목소리를 통해 나 자신의 근원적인 음성을 듣는 일이 아닐까?
잊을 수 없는 사람 구도의 길에서 안다는 것은 행에 비할 때 얼마나 보잘 것 없는 일인가. 사람이 타인에게 영향을 끼치는 것은 지식이나 말에 의해서가 아님을 그는 깨우쳐 주었다. 맑은 시선과 조용한 미소와 따뜻한 손길과 그리고 말이 없는 행동에 의해서 혼과 혼이 마주치는 것임을 그는 몸소 보여주었다.
녹은 그 쇠를 먹는다
일의 위대성은 무엇보다도 사람들을 결합시키는 점일 것이다. 일을 통해서 우리는 맺어질 수 있다.
1992년에 처음으로 PBS에 출현해서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는 Barney라는, 소율이도 너무 좋아하는 TV프로가 있다. 등장인물들이 죄다 유치하게 생겨서 처음엔 뭐 그저그런 애들 티비프로구먼 했다가, 출현진들의 노래를 듣고 감동하고 말았다.
Let's go to the zoo 는 Barney와 친구들 시리즈 중 우리가 처음으로 봤던 것이다. 여기 담겨있는 음악이 모두 좋아서 그 음반을 사야지 생각했는데, 다른 시리즈에 들어있는 음악들도 하나같이 좋아서 뭘사나 고민만 하다가 아무것도 못샀다 -.-;;
소율이가 제일 좋아하는 건 'Barney's colorful world'라는 제목의 라이브 공연이다. 그걸 볼 때마다 자기도 저기 공연 하는데 가고 싶대서 검색해 보았더니, 지금도 공연을 정기적으로 하고 있었다. 헌데 관람료가 여느 클래식 못지 않게 비싸고 게다가 너무 먼 곳이라 포기했다. 그래도 언젠가 한번은, 소율이랑 손 꼭 잡고 Barney 라이브 공연 보러가고 싶다.
Believe it or not, these adorable google-eyed creatures were once ordinary pinecones. Who knew nature could be so much fun?
Make It: Glue google eyes onto small pom-poms and let them dry. Help your kids fold chenille stems into legs and feet and glue them onto the pinecone. Cut out a triangular beak from orange or yellow foam. Glue on the eyes and the beak; let the creature dry completely before beginning a fun game of make-believe with your kids.
Twig Raft
Create a playtime raft that really floats with just a few natural twigs from your own backyard.
Make It: Have your kids search your backyard for twigs. Use outdoor trimmers to cut the twigs to the same size. Using jute or hemp cord, weave the ends of the twigs on both sides to tie them together. Attach a twig in an upright position for the mast. Cut a sail from colorful felt. Fold the felt in half, punch a hole in the middle, and slide it over the mast.
돛 부분을 좀 더 정교하게 만들면 근사하겠응.
Seed Art
Your kids can spend hours creating fun designs and interesting patterns with dyed pumpkin seeds and popcorn kernels. The artistic possibilities are endless.
Make It: To make dye, mix white vinegar, food coloring, and water (experiment with the amounts of each to suit your child's desired look). Place pumpkin seeds and popcorn kernels in the dye. Let them soak 4-6 hours before straining and drying overnight. Let your kids have fun sorting and organizing the seeds into imaginative shapes and gluing them onto paper, foam, or canvas.
물감을 덧칠한 게 아니라 색소로 물들여서 그런지 색깔이 자연스러워 보인다. 호박씨 안버리고 모아 둬야지! 근데, 콩이나 쌀도 이렇게 물이 들려나 모르겠다. 물이 들면 콩이나 쌀로도 예쁜 모자이크 작품 만들 수 있을텐데.
Strawberry Necklace
Transform a natural walnut into a darling strawberry necklace that will dress up any outfit.
Make It: Paint a walnut red or pink and let it dry. Cut out a top for the strawberry from light green and dark green felt, as shown. Glue the felt pieces together; let dry. Fold the pieces in half and punch a hole in the middle. Unfold and glue to the top of the walnut, leaving the area around the holes free of glue. Thread a ribbon, chain, or piece of string through the holes to create a fashion-ready necklace.
호두껍질에 빨간 색을 덧칠해서 만든 딸기 목걸이!
수채물감으로는 호두껍질에 이렇게 색칠하기는 어려울 것 같은데 아크릴인가?
Rock Mushrooms
Let your child decorate your garden, potted plants, or windowsill with easy-to-make rock mushrooms that won't wilt in the summer sun.
Make It: Search your backyard or a neighborhood park for smooth rocks, choosing ones with flat surfaces so the mushrooms can stand upright. Have your child paint some rocks red (for the tops) and some white (for the stems). Add white dots to the red tops using paint or stickers. Glue the pieces together with liquid glue.
지점토로 만들었나 싶었는데, 돌멩이를 주워서 색칠한 것이로군.
이런 돌 찾기도 힘들겠다. 역시 아크릴 물감이 필요할 듯.
풀밭이나 나무 아래에 장식하면 이쁘겠다.